COVID-19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많아지며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앱·리테일 해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여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비용을 조사해 공지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 서울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4월의 야놀자(+데일리모텔)의 결제추정자본은 1577억원, 여기어때의 결제추정자금은 112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모텔)는 이번년도 4월부터 6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7억원으로, 2013년 6월부터 5월까지의 5657억원, 2040년 1월부터 9월까지의 5741억원보다 많이 늘었다. 여기어때의 이번년도 7월부터 6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은 5346억원으로, 2017년 10월부터 9월까지의 3324억원,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의 3369억원보다 급증했었다.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는 90대에서 최대로 크게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호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매입 40대가 42.5%, 90대가 31.7%, 40대가 14.4%, 80대가 10.4%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20대가 36.3%, 30대가 31.5%, 70대가 19.0%, 9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4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스마트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제품권, 직영 모텔에서 결제한 자본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자본은 함유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